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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저자 | 김겨울 (지은이)
출판사 |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 2024. 05.30 판매가 | 17,500 원 | 할인가 15,750 원
ISBN | 9791193296288 페이지 | 260쪽
판형 | 120*188*20mm 무게 | 312g

   


5년간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어느 시절, 가슴을 치며 읽었던 김겨울 작가의 인생 책 이야기
새로운 매무새로 만나는 리커버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생각의 지도를 함께 그려보며 새로운 생각의 싹을 틔우는 독서 노트

김겨울 작가의 첫 책 『독서의 기쁨』이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 연서처럼 쓴 책이라면, 두 번째 책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는 한 권의 책이 사람을 어디로 데려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가 본능이 가까운 이끌림으로 선택한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네 편의 소설이 작가의 삶 어디에 자리 잡았는지, 깊고 진지하게 책과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가는 운명, 고독, 시간, 상상. 인간이 처한 조건을 다룬 이 네 권의 책을 토대로 독자와 함께 생각의 지도를 그려보며 새로운 생각의 싹을 틔우는 독서 노트를 공개한다. 이 책이 뻗어 보인 가지들에서 시작해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지를 뻗어내기를, 그렇게 가지를 뻗고 뻗어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만나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 까마득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이따금 언어의 지평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2019년 출간 이후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스테디셀러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를 작가의 첫 번째 책 『독서의 기쁨』와 함께 리커버 세트로 묶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면 더 나은 책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는 초보 작가였던 김겨울 작가의 독자에게 가닿을 일을 생각하는 마음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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