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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법과 생활 > 기타법률
[큰글자책]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저자 | 강신몽 (지은이)
출판사 | 이다북스
출판일 | 2023. 08.04 판매가 | 47,000 원 | 할인가 42,300 원
ISBN | 9791193278079 페이지 | 368쪽
판형 | 210*290*30mm 무게 | 699

   


‘법의학의 대부’가 쓴 법의학의 세계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죽음은 결코 남 일이 아니다. 어느 순간 누구나 죽음과 마주할 수 있고, 의도하지 않은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멀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40년 가까이 시신을 부검하고, 그 안에서 사건의 진실을 찾아온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한다.

“부검은 죽은 이들과의 대화다. 법의학자는 주검을 보고 들으면서 죽음의 이유를 찾는다.”

군의관으로 복무할 당시 삼청교육대에서 실려 나오는 주검들을 지켜보면서 이들의 원한을 풀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법의학에 관심을 가진 저자는 제대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합류한 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옮기기 전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 과장, 부장, 연구소장으로 일했다. 그 동안 그의 손을 거쳐 간 시신은 7,000구에 달한다. 죽음의 현장을 매일 찾아다니고 주검들과 마주하면서 그는 부검으로 진실을 찾아주고, 그로써 죽은 사람의 원통함을 해결하고 그들을 위로한다. 살아 있는 이들의 억울함을 덜어주고, 잘못된 수사 방향을 바로잡아준다. 그리고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로 우리를 현장으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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