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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 2 : 일본 백제계 지명과 신사
저자 | 홍성화 (지은이)
출판사 | 시여비
출판일 | 2024. 06.21 판매가 | 22,500 원 | 할인가 20,250 원
ISBN | 9791193265444 페이지 | 392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510

   


『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 1권에 이은
『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 2 : 일본 백제계 지명과 신사』 출간!

한국인이라면 기억해야 할
일본 열도 속 우리 선인들의 이야기


역사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홍성화 교수의 30여 년간의 집념이 담긴 책!
홍성화 교수는 2017년경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일본 속의 백제』라는 책자를 만든다고 하여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당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국내, 일본의 학자를 포괄하여 일본 내 백제계 유물, 유적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야심 찬 기획을 하고 있었다. 백제계 유물, 유적에 대한 정리이니만큼 당시에 거론되었던 대부분의 자료가 고고학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하지만, 홍성화 교수는 논의하는 와중에 이 책자 안에 고고학 자료뿐만 아니라 문헌학의 입장에서 조명할 수 있는 자료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고대 일본 열도로 건너갔던 백제계 도왜인(渡倭人) 씨족에 대한 계보와 그들의 흔적에 관한 것이었다. 과거 백제로부터 많은 이들이 일본 열도로 건너갔지만, 백제가 멸망한 이후 이들은 일본인으로 편입되어 그 후손들은 현재 일본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씨족의 계보가 흐트러져서 원래 백제인이었음에도 일본인화되었기에 백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게 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었다. 일본의 사서가 일본 중심주의적으로 왜곡·윤색된 것도 어찌 보면 한반도계 도왜인들이 일본인화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그 때문에 한일 역사 문제의 실타래를 푸는 데 있어서 백제계 도왜인에 대한 조사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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