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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동산의 미래
저자 | 김형일, 이보람, 장용섭 (지은이)
출판사 | 두드림미디어
출판일 | 2024. 05.17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3210741 페이지 | 300쪽
판형 | 152*225*20mm 무게 | 420

   


대구 부동산 시장 투자 솔루션
하락·조정기는 기회다! 대구 부동산에 주목하라!


대구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길고 긴 하락·조정기를 거쳐, 이제는 방향을 바꿔 변화할 조짐을 보인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는 데 지표가 되는 각 기관의 통계 자료가 이러한 분위기를 말해주고 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매달 증가하는 주체이며, 가격 하락 폭도 줄고 있다. 이미 가격 반등에 성공한 지역도 있고, 신고가를 경신한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다. 미분양으로 악명을 떨쳤던 분양 시장도 회복세가 가파르다. 대구 분양 시장은 2021년 갑자기 얼어붙기 시작했고, 고분양가 논란과 기준금리 상승 등으로 ‘미분양 무덤의 원조’라는 타이틀이 붙게 되었다. 2022년과 2023년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 그런데 2024년 들어 달라진 분위기가 분양 1순위 평균 경쟁률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대구 부동산 시장에 주목한다. 오로지 대구 부동산 시장에만 집중해서 한 권의 내용을 채웠다. 10년 전부터 투자자로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부동산을 매입하고 매도한 대구 출신 저자가 다시 대구로 돌아와 대구 부동산 시장을 분석해서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담아 내용을 채웠다. 역시 대구 부동산 전문가들인 공저자들도 집필에 가세했다. 아직도 높은 취득세, 고금리 문제, 원자재가격 상승 등 부동산 투자의 걸림돌이 존재하지만, 부동산이 절대 과거 최저가격까지 내려가지 않으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탄탄한 배후수요에 주목해서 하락·조정기의 시장을 기회로 만들자. 이 책은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부동산 실수요자, 투자자들에게 현명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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