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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101
저자 | 박동원, 채희근, 김지영, 최지선, 유종근, 최수원, 김성욱, 김태선 (지은이)
출판사 | 두드림미디어
출판일 | 2024. 03.04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93210550 페이지 | 300쪽
판형 | 152*225*20mm 무게 | 420

   


글로벌 탄소시장의 새 패러다임, ‘자발적 탄소크레딧’
국내 최고 탄소시장 전문가 8인이 참여한 체계적인 가이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적인 온도 측정 결과, 2024년 1월의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1월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온도 측정이 시작된 이후, 역대 가장 따뜻한 달이 모두 2023년 6월부터 2024년 1월까지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람의 체온도 높아지면 생명을 위협하듯, 높아진 지구의 온도는 전 지구의 안전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산업의 발달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즉 탄소다. 따라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경제적 이익을 앞세워 이런 노력을 기울이는 척(그린워싱 : Green washing) 하는 기업들도 있고, 친환경 정책이나 논란에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지 않는(그린허싱 : Green hushing) 기업들도 있다.

과연 탄소중립(炭素中立: 전 지구적으로 탄소의 순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 실현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그렇지 않다. 국제컨설팅사 딜로이트는 2022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이렇게 탄소배출이 지속된다면, 2070년까지 세계경제 피해는 178조 달러에 이를 것이고, 반면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루면 같은 기간 43조 달러의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책은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 지자체, 개인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 감축 실적을 거래하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을 설명하고 있다. 국내 최고 탄소시장 전문가 8인이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국내 최초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개설서다. 또한 기업의 경쟁력을 위해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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