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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로봇을 만났을 때
저자 | 이미연 (지은이)
출판사 | 청년의사
출판일 | 2025. 11.10 판매가 | 27,000 원 | 할인가 24,300 원
ISBN | 9791193135358 페이지 | 248쪽
판형 | 612g 무게 | 145*215*23mm

   


청년의사가 기획·편집하고 KMI 한국의학연구소가 제작 후원한 ‘KMI 헬스케어총서’는 보건의료 정책, 인문사회의학, 의료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는 미래 의료, 환자 경험, 병원 혁신, 의료 산업 등 보건의료 분야 전반의 핵심 지식과 통찰을 아우르는 단행본 시리즈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족했던 해당 분야의 우수 도서를 꾸준히 발굴하여 한국의 의료 제도와 의료 문화,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총서는 향후 20권까지 출간될 예정이며, 그 첫걸음으로 ‘로봇과 병원의 공존’이라는 가장 시의적절하고 혁신적인 주제를 선보인다.
KMI 헬스케어총서의 첫 번째 책인『병원이 로봇을 만났을 때』는 현직 의사가 실제 병원 현장에 도입된 서비스 로봇의 실제 운용 사례를 기반으로 로봇의 역할과 한계, 미래 의료 시스템의 방향성을 조망한 책이다. 저자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로, 2019년부터 커맨드센터를 설립해 의료 AI, 데이터 기반 진료 시스템, 서비스 로봇을 실제로 운용해 왔다.
이 책은 수술 로봇이나 재활 로봇 같은 첨단 의료기기가 아닌 물품 운반, 환자 안내, 방역 수행 등 병원 내 일상 업무를 담당하는 ‘일상형 서비스 로봇’의 도입과 적용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더불어 고령화 사회의 돌봄 위기 속에서 로봇이 ‘사회적 돌봄 인프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해법, 그리고 미래 병원 혁신의 로드맵까지 제시한다. 『병원이 로봇을 만났을 때』는 로봇 기술의 이상과 현실 사이를 잇는, 인력난 시대 ‘미래 병원의 생존 전략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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