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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소크라테스의 변명ㆍ크리톤ㆍ파이돈ㆍ향연 (초판 완역본)
저자 | 플라톤 (지은이), 최유경 (옮긴이)
출판사 | 올리버
출판일 | 2023. 12.29 판매가 | 10,500 원 | 할인가 9,450 원
ISBN | 9791193130346 페이지 | 256쪽
판형 | 140*213*15mm 무게 | 333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그리고 소크라테스에게 불후의 명성을 안겨준 플라톤의 4대 복음서!


아무런 저작도 남기지 않은 소크라테스를 인류가 오랜 시간 기억하는 데에는 플라톤이 남긴 기록의 힘이 크다. 그 가운데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알 수 있는 플라톤의 4대 복음서인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을 한 권에 수록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소크라테스는 여러 가지 죄로 아테네 시민들에 의해 재판을 받게 되었다. 죄목은 모두 그가 철학을 가르쳤다는 것과 연관이 있다. 그를 고발한 사람의 젊은 시인 멜레토스이고, 소크라테스는 몇백 명의 아테네 시민 배심원단 앞에서 연설을 한다. 이 유명한 작품에서 소크라테스는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하는 그의 철학적 실천을 변호하고 철학적 삶의 아름다움을 묘사한다.

『크리톤』, 사형 집행을 눈앞에 둔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탈옥을 권유하는 친구 크리톤에게 소크라테스는 탈옥이 정의롭지 못한 이유를 이성과 논증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법에 따라 죽음을 받아들일 것을 단호하게 전하고 있다.

『파이돈』,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앞두고 소크라테스와 그의 친구, 제자, 추종자들이 모여 ‘영혼 불멸’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 내용을 담고 있다. 대화를 통해 소크라테스는 죽음이 끝이 아니며, 자신의 죽음 너머의 축복받은 세상으로 가서 기쁨을 누리며 살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향연』, 플라톤의 글 가운데 『국가』 다음으로 많이 읽히고 사랑받는 책으로 소크라테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사랑의 신 ‘에로스’를 서로 찬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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