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드리머
저자 | 추세은, 추정문 (지은이)
출판사 | 폭스코너
출판일 | 2026. 01.09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91193034385 페이지 | 168쪽
판형 | 140*205*8 무게 | 218

   


극 I 성향이지만 할 말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루리는 사람들이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자신 있게 말할 답이 없어서 고민인 평범한 중3 소녀이다. 교통사고로 아빠를 여의고 학원에서 수험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취미는 고양이랑 구름 릴스 찍기, 그리고 아이돌 그룹 ‘에이톱스’ 덕질하기이다. 에이톱스 오빠들 중에서도 루리의 최애는 단연 ‘김현 오빠’다. 조용하고 꾸준한 덕질을 하는 루리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것은, 바로 같은 반 친구 ‘걔’다. 걔는 루리 자신과 달리 마치 김현 오빠를 독점한 듯이 굴며 주변의 조용한 팬들을 무시하고 매일 염장을 지른다. 특히 걔가 자기 사촌 언니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김현 오빠로부터 ‘좋아요’를 받는다는 사실을 과시하며 자기만 특별한 권리를 누리는 양 구는 게 정말이지 꼴 보기 싫다.
그래서 루리는 단짝인 민준의 엄마인 소진 이모에게 도움을 요청할까 고민 중이다. 소진 이모는 엄마와 어릴 적부터 둘도 없는 단짝인 데다 싱글맘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엄마끼리도 아이들끼리도 절친 사이다. 그토록 살가운 소진 이모가 바로 댄스 학원 원장이니까. 루리도 소진 이모에게 춤을 배워 보려 했지만, 재능의 한계만 절감했을 뿐이다. ‘걔’의 사촌 언니에게 대항하려면 소진 이모 정도는 등판해줘야 할 듯한데……. 하지만 루리는 이런 속상한 마음을 정작 엄마에게는 말하지 못한다. 혼자 자신을 키우느라 고생하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아빠를 여읜 후 자기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엄마에게는 늘 고맙고 미안하기만 하다.
그런데 어쩌다 패드 속 일기에 담은 자신의 고민을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마는데…….
『드리머』는 최애 아이돌을 향한 소박한 팬심을 가진 중3 소녀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8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돌, 릴스, 팬심, 댄스 챌린지를 둘러싼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10대의 일상 이야기는 꿈과 가족과 우정의 소중함을 찾고 확인하는 소녀의 여정으로 이어진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란 어떤 것인지, 그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쁨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꿈은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 것인지 새삼 생각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성장소설이다. 『드리머』는 지금 아이돌에게 열광하는 10대들의 마음을 직격하는 이야기이자, 지금 10대들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