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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일반 > 프랑스여행 가이드북
예루살렘의 역사
저자 | 뱅상 르미르 (지은이), 크리스토프 고티에 (그림), 장한라 (옮긴이)
출판사 | 서해문집
출판일 | 2023. 10.30 판매가 | 28,500 원 | 할인가 25,650 원
ISBN | 9791192988337 페이지 | 256쪽
판형 | 215*290*20mm 무게 | 1,244g

   


프랑스 최고의 역사학자, 뱅상 르미르의 걸작!
“예루살렘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곧 세계 역사를 이해하는 길이다”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로마, 비잔티움, 십자군, 오스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대한 제국들은 왜 예루살렘을 숭배하고 정복하려 했나?
세계의 중심, 단 하나의 도시를 둘러싼 대서사를 그린 최초의 그래픽노블!

지중해 한 귀퉁이의 작은 도시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나? 서구 역사는 곧 예루살렘 정복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000년의 기나긴 시간 동안 이 땅에서는 세 개의 유일신 종교가 탄생했고, 위대한 정복자들이 점령했으며, 가장 위대한 제국들이 충돌했다! 이집트, 페르시아, 유대, 그리스, 로마, 비잔티움, 아랍, 십자군, 맘루크, 오스만, 영국,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 이들 모두에게 예루살렘은 열렬한 관심과 열정의 대상이자, 세계의 중심이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요람인 이곳 예루살렘은 또한 오늘날 인류의 절반 이상이 찾는 영적인 수도이기도 하다.

이 책은 프랑스 최고의 역사학자 뱅상 르미르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세계사다. 지난 25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예루살렘을 거쳐 간 4000년 인류 역사를 극적으로 재구성했다. 전 세계 역사와 종교와 정치와 문명이 충돌하는 최전선인, 아주 특별한 장소의 연대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유명하거나 그렇지 않은) 수많은 인물들은 수십 세기 동안 예루살렘을 직접 겪었던 당사자들이거나 목격자들이다. 합창처럼 울려 퍼지는 이들의 생기 있는 목소리는, 온갖 것이 뒤섞이고 뒤얽혀 있는 이 혼성적인 도시의 역사와 당대 삶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풀어낸다. 꾸며낸 내용은 단 하나도 없다! 이 웅장한 서사에 살을 붙이는 장면과 대사들은 모두 200개 이상의 문헌과 미공개 아카이브에서 따온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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