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청소년 소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일상생활 편
저자 | 조홍석 (지은이)
출판사 | 트로이목마
출판일 | 2025. 08.10 판매가 | 18,800 원 | 할인가 16,920 원
ISBN | 9791192959573 페이지 | 312쪽
판형 | 128*188*18 무게 | 312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등을 파헤쳐 엮은 오리지날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담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시리즈(총8권 출간. 전10권 출간 예정)의 첫 번째 책, ‘일상생활 편’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로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의(依), 식(食), 주(住), 그리고 오락적 신체 활동에서 발전한 스포츠(sports) 분야의 가짜 오리지날 상식, 즉 가리지날을 분석했다.
2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시리즈 전체를 쓴 저자 조홍석은,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시사ㆍ상식 분야 퀴즈를 담당하는 1기 자문위원으로 활약했으며,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즉 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 반전의 내용을 전해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두가 ‘지퍼(Zipper)’라고 알고 있는 지퍼의 원래 이름은 ‘패스너(fastener)’였으며, 현재 여성들의 섹시 속옷이라고 알려진 가터벨트는 원래 남성용으로, 세계적 철학자 칸트의 발명품이다. 또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은 원래 중국 사람이며,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는 프랑스 쿠베르탱 남작이 아니라 영국인 윌리엄 브룩스 박사였다. 수영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형’은 사실 크롤 영법(Crawl Stroke)이고, 과일 키위는 남중국에서 자생하던 과일로 본래 이름이 ‘차이니즈 구스베리(Chinese Gooseberry)’였으며, 스코틀랜드에서 남녀 모두가 즐겨 입는 체크무늬 치마, 킬트는 사실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이 아니라는 것 등, 수많은 사람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지식의 반전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2011년 1월부터 약 15년간 정기적으로, 블로그 독자, 동호회 회원, 회사 동료, 고객 등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해오면서 수많은 호평을 받은 ‘흙 속의 진주’ 같은 내용만을 다듬어 엮었고, 저자 특유의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식 설명과 유쾌한 상상력으로 구성한 가상 대화체가 책의 재미를 더한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