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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청소년 역사 > 청소년 소설
배움으로 기억하는 일본군 위안부
저자 | 방지원 (지은이)
출판사 | 생각비행
출판일 | 2026. 01.01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2745633 페이지 | 236쪽
판형 | 152*210*12 무게 | 307

   


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1992년 1월 8일부터 수요일 아침이면 날씨와 관계없이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36년 동안 계속되어 왔다. 교복 입은 학생, 청년, 나이 지긋한 어른, 시민단체 운동가, 종교인, 외국인 등이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전쟁범죄 인정’, ‘진상 규명’, ‘공식 사죄’, ‘책임자 처벌’,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역사 교과서에 기록’ 등을 외치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가르치는 저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구술 증언과 각종 사료를 근거로,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적 인권유린인 ‘위안부’ 제도의 진실을 밝히고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아울러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인권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를 배우고 기억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길을 이야기한다.
일본군‘위안부’, 야만적 인권유린의 끝판왕

일본군‘위안부’는 일본이 식민지를 지배하며 벌인 야만적 인권유린의 끝판왕이자, 국가 권력을 이용해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전쟁 중 군대 성노예 제도이다. 이러한 잔혹한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전쟁 중에 벌어진 일과 배경, 피해자들의 삶 등을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일본은 가해 국가로서 취해야 할 국제사회의 권고를 무시하고, 우익을 앞세워 역사를 왜곡하는 ‘역사전歷史戰’을 벌이고 있다. 심지어 자신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했던 고노 담화와 무로야마 담화를 뒤엎고, 역사 교과서에서조차 ‘위안부’에 관한 서술을 삭제했다. 이러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평화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각국 시민단체의 연대와 노력으로 일본군‘위안부’ 제도가 과거 제국주의 국가 일본이 자행한 전쟁범죄라는 사실은 국제사회의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일본은 지금도 자신들이 전쟁에서 저지른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막대한 자본을 동원해 역사전을 계속하고 있다.

평화의 소중함과 미래 세대의 역할

1000번째 수요시위가 있던 날, 〈평화의 소녀상〉이 주한 일본대사관 건너편에 설치되었다.〈평화의 소녀상〉은 한국, 북한, 중국, 타이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 국적이 다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함께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자는 약속이자 다짐이다. 이러한 약속과 다짐은 세계 곳곳에 소녀상이 설치되면서 퍼져 나갔다.
역사는 과거를 통해 현재와 만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다. 그리고 역사교육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서 있는 이정표이다. 지금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과거에 일어난 전쟁의 비극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만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신채호 선생의 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배움으로 기억하는 일본군‘위안부’》는 독자에게 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위안부’ 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는지, 누가 방해하는지,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지, 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가 왜 중요한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또한 역사교육 현장에서 이 책은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혹한 현실, 평화와 연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위안부’ 문제가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역사라는 사실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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