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육아법/육아 일반
왜 미국은 이스라엘 편에 서는가
저자 | 존 J. 미어샤이머, 스티븐 M. 월트 (지은이), 김용환 (옮긴이)
출판사 | CRETA(크레타)
출판일 | 2024. 10.23 판매가 | 24,000 원 | 할인가 21,600 원
ISBN | 9791192742366 페이지 | 508쪽
판형 | 152*220*35mm 무게 | 660

   


“판치는 국가 이기주의, 국제협력 경각심이 필요하다”
김준형 국회의원 추천 도서

미국의 금기를 깬 화제의 책
국제정치 현실주의 학계 두 거장이 꼬집은 미국 중동 정책의 현실

“이번 하마스-이스라엘 충돌은 이라크 전쟁과 이란과의 핵협정 파기처럼 이스라엘이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전쟁을 막기는커녕 방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이은 미국 외교의 실패로 인해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리더십은 땅에 떨어지고 있다.”
_김준형 국회의원

미국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주제를 정면 주제화하며, 미국이 이스라엘에 편파적인 외교 정책을 펼치는 것에 관해 실제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격적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자 존 J. 미어샤이머와 동맹이론의 대가 스티븐 M. 월트가 공동 저술한 화제의 책. 저자들은 당시 ‘반유대주의자’라는 비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스라엘 외교와 그 전면에 있는 유대인, 엘리트 이익집단, 로비단체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에도 해가 된다고 주장한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지원을 받아 온 이스라엘은, 1년 전 발발한 하마스와의 전쟁에서도 여전히 미국의 지원과 낙관적인 태도로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선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군사적 행동은 미국을 난처하게 하며, 미국에 이득이 없다는 것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금, 왜 미국은 이스라엘 편에 서는가? 과연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은 미국의 외교 정책에 옳은 것일까? 이 책을 추천한 김준형 국회의원은 “미국 대외 정책의 실패 원인을 로비에서 찾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한다. 또한 나치 희생양이었던 이스라엘이 오늘날 인종주의의 대표적인 극우 국가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국익 외교를 펼쳐야 할지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는 사고의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