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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학 이후
저자 | 홀리 진 벅 (지은이), 최영석 (옮긴이)
출판사 | 앨피
출판일 | 2025. 04.30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91192647647 페이지 | 398쪽
판형 | 148*215*30mm 무게 | 517

   


인공적인 기후 조절이 가능할까?
절망에서 희망을 찾는 공학적 상상력


지구공학의 최종 목표는 기후변화 대응, 인공적인 기후 조절이다. 아직 아이디어에 가깝지만, 이 책은 기후정책의 그늘에 10년 넘게 잠복해 있던 ‘태양지구공학’이 일상화된 미래를 상상하고, ‘지구공학 이후’가 어떻게 될지를 예상한다. 일단 태양지구공학이 시작되면 탄소 배출이 줄어들 때까지 계속해서 더 많은 입자를 살포해야 한다. 따라서 어려운 것은 프로젝트의 시작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종료다. 즉, ‘지구공학 이후’에도 살 만한 곳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 획기적인 책의 저자 홀리 진 벅은 살기 좋은 미래로 가는 가능한 길을 제시한다. 기후 복원에는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하는 혁신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변혁이 필요하다. 우리가 취해야 할 조치는 엄청나며, 반드시 조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산업 규모의 해초 양식장, 해저 탄소 격리를 위한 암석 분쇄, 습지 복원과 재조림 등등을 검토하면서, 저자는 이러한 기후변화를 늦추거나 되돌릴 방법들을 검토하고 이를 개발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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