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인문학 > 서양철학 >
군주론
저자 |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김성진 (편역)
출판사 | 린(LINN)
출판일 | 2022. 11.15 판매가 | 23,000 원 | 할인가 20,700 원
ISBN | 9791192575063 페이지 | 430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559

   


‘악마의 사상’이라고 불렸던 교황청 금서에서
세계 100대 필독서가 된 『군주론』

리더들의 결단력을 위한 최고의 고전!
미술전공자가 고른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 수록!


『군주론』은 예술, 과학, 문학 분야의 격렬한 활동기인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배경이다. 풍부하고 정교하고 문화가 풍부한 이탈리아는 서구의 지적 성취의 중심지였고 유럽 전역의 학자와 예술가가 그 격렬한 분위기를 흡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오늘날에도 이탈리아 예술가와 사상가의 업적은 아름다움과 독창성으로 높이 평가된다.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마키아벨리와 동시대인이었고 유명한 대성당이 있는 피렌체는 그 자체가 르네상스 예술 도시 중 하나였다. 또한 이 시기는 종교적 변화기였다. 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행위로 예시된 가톨릭 교회의 쇠퇴와 부패는 가톨릭 권위에 대한 반발을 불렀다. 독일(당시 신성로마제국)에서는 개신교 종교개혁의 힘을 독일의 유명한 개혁가 마틴 루터가 모으고 있었고 정치에서도 변화가 잉태되고 있었다. 중세의 흩어진 봉건 영토는 서서히 중앙집중식 지도력 아래로 옮겨져 근대 유럽 국가의 틀이 잡혀갔다. 근대적 개념의 국가가 탄생하고 있었다. 전쟁은 통일국가를 만드는 이 투쟁에서 통치자의 가장 귀중한 수단이었다. 마키아벨리는 현대 이탈리아 정치의 많은 예를 『군주론』에서 서술하며, 이탈리아를 ‘야만적’ 지배로부터 해방시킬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간절함을 담은 책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