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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이미 시작된 미래
저자 | 루안 웨이 (지은이), 정지영 (옮긴이)
출판사 | 미래의창
출판일 | 2023. 06.09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2519630 페이지 | 248쪽
판형 | 140*205*20mm 무게 | 322

   


“식량문제를 전망할 때 이것이 비관적이라거나 낙관적이라고 단정이어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저자는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식량문제가 일부 빈곤 국가에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규모의 식량위기가 우려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독자에게 대한민국이 식량문제에 민감해야 하는 이유와 우리의 생존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민승규 세종대 석좌교수, 前 농촌진흥청장 및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굶주린 지구와 식량 자원을 위한 새로운 생존 전쟁의 시작
OECD 최하위권, 세계식량안보지수 39위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그동안의 식량위기는 아프리카의 기아와 지구 온난화 문제로만 여겨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인간의 주식인 밀 공급이 중단되면서 세계는 급성 기아와 곡물 가격 급등으로 식량 수급 문제를 겪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전쟁이 쏘아 올린 붕괴된 세계 식량 시스템이 인간의 생존에 어떤 위협을 몰고 왔는지를 보여주며 아프리카 기아를 넘어 우리의 식탁도 더는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한다. 대부분의 곡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OECD 최하위권, 세계식량안보지수 39위인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지구 온난화뿐 아니라 육류 소비, 바이오 연료, 화학 비료,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인구 강국인 중국의 곡물 전략 등 인간이 행한 인위적인 요소들이 어떻게 세계를 굶주리게 만드는지 살펴봄으로써, 이 책은 현재 직면한 식량위기를 바라보는 기준점이자 식량문제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위기를 예측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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