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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보란듯이 K-사장
저자 | 이영훈 (지은이)
출판사 | 지식노마드
출판일 | 2023. 05.24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2248103 페이지 | 288쪽
판형 | 152*214*20mm 무게 | 374

   


“한국의 것이면 무엇이든 팔리는 시대다.
한국 밖으로 나가 도전하라”

이 책은 천생 사장 이영훈의 19전 20기 사업도전기이다. 저자는 중2 때 버려진 군고구마 리어카를 주워다 시작한 군고구마 장사 이후 지금의 한식당 토방Thobang을 운영하기까지 총 19번의 사업과 직장을 거쳤다. 19번의 실패 후 20번째 도전한 사업이었던 한식당 토방Tohbang에서 대구막창, 오징어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오징어게임 양은 도시락, 양념 치킨 등을 히트시키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도 200% 매출 신장을 이루어냈고, 지금은 런던 제일 중심 지역에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코리아타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방문 때 명동 먹자골목을 걸으며,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판매하는 음식 모두가 너무 좋은 아이템이어서 놀랐다. 이 골목 전체를 런던 시내로 가져가고 싶은 정도였다. 그리고 장사하시는 사장님들 상당수가 젊은 청년 사장님들이라는 데서 두 번째로 놀랐다. 대한민국은 각자도생의 시대다. 기성세대들은 그들 나름대로 직장을 나와 생존하기 위해 다시 일을 해야 하고, 젊은 세대들은 그들대로 먹고사는 문제와 진로를 위해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19번의 실패는 모두 사장 수업이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젊은 청년 사장님들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자신의 실패 경험을 솔직하게 이 책에 담았다. 또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을 넘어 해외로 눈을 돌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이 책에는 사업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저자의 흥미진진한 사업 이야기와 함께 이를 가능케 했던 자기 단련의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는 19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던 비결로 독서와 작은 성공 체험을 꼽는다. 사업에 실패한 후 아내 대신 가사를 담당하면서 남은 시간에 책을 읽었다. 사업을 할 동력도, 자금도 없었기에 할 수 있는 게 책읽기밖에 없었다. 절실하게 생존하기 위해 책을 읽었다. 그러자 서서히 자신감이 올라오고 다시 시작할 마음이 생겼다. 생존독서 100권의 기록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다. 몸이 피곤할 때는 오디오북를 듣는다.

성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아침 6시에 기상해 침대를 반듯하게 정리하고, 한 시간 동안 성경읽기와 일기 적기(인생의 목표, 하루의 목표, 감사 제목 적기)를 하는 것이 몇 년째 매일 행하는 작은 성공들이다. 이렇게 적은 성공노트가 이제는 키를 넘어갈 정도로 쌓이게 되자, 어느덧 성공이 밥 먹고 물 마시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졌다. 이 작은 성공이 주는 충만함으로 사업장에서의 하루를 버텨낸다는 저자는, 성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성공을 축적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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