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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일반 > 캐나다여행 가이드북
향신료, 인류사를 수놓은 맛과 향의 프리즘
저자 | 김현위 (지은이)
출판사 | 따비
출판일 | 2025. 10.20 판매가 | 35,000 원 | 할인가 31,500 원
ISBN | 9791192169538 페이지 | 472쪽
판형 | 152*225*24 무게 | 614

   


단군신화 속 곰과 호랑이가 먹었던 것은 정말 마늘이었을까?
생강을 왜 과자 만들 때 넣을까?
매운 고추와 달콤한 파프리카는 어떤 관계일까?
육두구와 메이스는 지금도 ‘향신료 제도’에서만 재배될까?

향신료 없는 식사는 상상하기 어렵다. 파와 후추가 빠진 설렁탕이나 조림양념에 생강을 넣지 않은 갈비찜은 어딘가 맛이 빈 음식이 될 것이다. 이처럼 향신료가 음식의 맛과 향을 돋운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며, 향신료가 과거부터 동서양 교역의 중심 품목이자 향신료를 향한 욕망과 경쟁이 대항해 시대를 열어젖힌 원동력이었음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과연 향신료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종류는 얼마나 다양한지, 문화권별로 향신료를 사용한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향신료는 세계인이 주로 사용하는 향신료와 얼마나 다른지, 향신료 시장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향신료, 인류사를 수놓은 맛과 향의 프리즘》은 인류의 음식문화를 다채롭게 만든 정수, 향신료의 모든 것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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