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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교양인이 알아야 할 음식의 역사
저자 | 자크 아탈리 (지은이), 권지현 (옮긴이)
출판사 | 따비
출판일 | 2024. 09.15 판매가 | 23,000 원 | 할인가 20,700 원
ISBN | 9791192169408 페이지 | 396쪽
판형 | 140*215*23mm 무게 | 515

   


“음식을 먹는 것은 그 어떤 인간 활동보다 역사의 중심에 있다.
그렇다면 미래를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관통하는 모든 수수께끼의 답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인류가 생존하기를 바란다면, 충만하고 자연적인 삶과 정말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자 한다면, 윗세대가 어떻게 음식을 먹었는지, 거기에 들인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식사를 통해 형성한 사회적 관계는 무엇인지, 음식에 썼던 돈은 얼마나 되는지, 음식으로 세워졌다가 무너진 권력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음식을 먹는 것이 모두에게 즐거움, 공유, 창작, 기쁨, 자기 초월의 원천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지구와 생명을 구하는 방법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음악, 의학, 시간, 재산, 노마디즘, 사랑, 죽음, 지정학, 기술, 유대교, 근대성, 미로, 예측, 대양의 긴 역사를 공부하고 책으로 쓴 바 있는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가 이번에는 음식의 역사를 탐구했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교양인이 알아야 할 음식의 역사―인류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왔을까, 그리고 미래에도 그렇게 먹을 수 있을까》에서 아탈리는 “먹는다는 것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무엇을 의미할까?”라는 물음의 답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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