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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저자 | 고호관 (지은이)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 2023. 06.15 판매가 | 16,500 원 | 할인가 14,850 원
ISBN | 9791192107356 페이지 | 300쪽
판형 | 128*188*20mm 무게 | 300

   


대한민국 모든 ‘수포자’를 대신한 외침!
이광연 한서 대학교 교수(『피타고라스 생각 수업』 저자) 강력 추천

수학 대중화를 대신 해 주는 고호관 작가가 너무나도 고맙다.
-이광연(한서대 교수)
수학 콘텐츠에 관한 숱한 고민과 시도에서 나온 수학 에세이
-조가현([수학동아] 편집장)


SF 작가이자 수학 저널리스트의 수학 에세이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이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됐다. 저자는 한국에서 유일한 수학 잡지 [수학동아] 편집장을 지낸 뒤 지금은 SF 작가이자 번역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고호관 작가다. 그는 수학자도 아니고 수학을 전공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수학 기자로 일을 하며 수많은 수학자와 ‘수학 덕후’들을 취재하고 기사를 썼다. 덕분에 대중들에게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도가 텄다. 역사, 문화, 정치, 경제, 환경 등 온갖 분야에 숨어 있는 수학을 끄집어내 이야기를 풀어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또 언제 어디서나 수학과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는 직업병도 함께 얻었다.

그런 그가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자기 전까지 하루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수학 소재들을 모았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질문들도 많다. ‘수학자의 농담은 재미있을까?’, ‘컴퓨터 증명은 반칙일까?’ 같이 사소하지만 엉뚱한 질문부터 ‘수학으로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수학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같은 묵직한 질문도 있다. 선거철이 다가오면 가장 공정한 투표 방식에 대한 수학적 방법을 생각하고, 소설을 읽다가 수학 소설을 찾아보기도 한다. 어린 자녀와 놀거리를 찾다가도 혹시나 수학에 도움이 될까 하여 체스를 알려 주고, 체스와 수학 사이의 상관 관계를 찾기도 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끊임없이 수학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물론 저자 역시 수학을 이해하기 위해 공부해야 할 때마다 머리를 싸매며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을 외친다. 그가 스스로 던진 질문을 고민하며 답을 찾기 위해 논문을 찾고, 경험을 되짚으며 논리정연하게 사고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 이야기를 함께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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