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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지구과학 > 지구
얼음과 불의 탄생, 인류는 어떻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는가
저자 | 그레이엄 실즈 (지은이), 성소희 (옮긴이), 최덕근 (감수)
출판사 | 웨일북
출판일 | 2025. 02.15 판매가 | 28,000 원 | 할인가 25,200 원
ISBN | 9791192097992 페이지 | 432쪽
판형 | 150*220*30mm 무게 | 562

   


***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 최덕근 감수 ***
*** 이정모, 박정재, 김백민 강력 추천! ***
*** 지질학계의 판도를 뒤엎은 놀라운 통찰력 ***

“극적인 우연의 연속에서 우리는 생존했다!”
죽을 때까지 찰스 다윈을 괴롭힌 그 ‘지독한 수수께끼’
인류 진화 서사의 마지막 퍼즐 조각, 한 꼬집의 소금

“흥미로운 서사로 생명 진화를 재구성한 작품.
우리가 사는 세상의 뿌리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_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찬란한 멸종』 저자)

이 책은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궁극적이자 마지막 해답이 될 것이다. 찰스 다윈은 화석에서 생물의 진화에 관해 작은 단서라도 알아내려고 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5억 년 전 동물의 형태가 만들어진 폭발적인 사건의 ‘도화선’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학문적 증거가 거의 없었던 선캄브리아, 그 시기 다윈과 그 이후의 수많은 학자도 밝혀내지 못한 비밀을 지질학자 그레이엄 실즈 저자가 놀라운 통찰력으로 마침내 풀어냈다.

‘시간 여행자’ 그레이엄 실즈는 30년 동안 전 세계 현장을 누비며 다세포 생물에 대한 화석 증거를 추적해 냈다. 지금에 이르러서야 인류 진화 서사를 풀어낼 퍼즐 몇 조각을 찾게 되었으니, 초기의 동물이 처음 어떻게, 왜 탄생했는지 정리해 봐야 한다. 이 책에서 “뜨거운 불덩이였던 지구가 거대한 눈덩이로 변했다가, 화산의 불길 속에서 되살아나며 어떻게 생명을 잉태”시켰는지, 빙하와 화산을 통해 언제 어떻게 동물이 진화하고 퍼져나갔는지, 더 나아가 극악한 이 행성에서 인류는 어떻게 버텨낼 수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냈다.

이 책은 초기 생물을 다룬 다른 책들과는 다르다. 장구한 역사 동안 지구를 움직인 ‘시스템’ 진화를 다룰 뿐만 아니라, 저자가 현장 연구에서 깨달은 통찰력과 퇴적학, 구조지질학, 지구화학, 고생물학에서 최근에 발견한 최신 연구 이론을 전한다. 지적 생명체의 출현뿐만 아니라, 지구의 과거가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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