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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 | 전대진 (지은이)
출판사 | 하온
출판일 | 2025. 05.01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92005652 페이지 | 212쪽
판형 | 128*188*20mm 무게 | 212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항해자를 위한 말씀 나침반


베스트셀러 신앙 에세이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의 저자 전대진이 3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시간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성경 원리에 기반한 실제적인 나눔과 교육으로 많은 이들의 의미 있는 성장과 변화를 도왔다. 타인의 성공을 돕는 것을 소명으로 삼는 저자는 일상의 모든 순간,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늘 이렇게 질문한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보여주셨고, 그 길을 담대히 나아갈 때 자신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던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가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마치 난로 곁에 있으면 추위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겨울 양식을 쌓아둔 개미가 겨울을 걱정하지 않듯,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의 여정을 보여준다. 이 모든 깨달음은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성경 구절들을 통해 우리를 두려움 없는 복된 길로 안내한다.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외치는 세상에서
블레싱 파이프가 되기를 자처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수많은 유혹 앞에서 성경적 원칙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다. 저자는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을 삶의 원칙으로 삼아,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한다. 고객을 만날 때도 마음속으로 ‘주님 들어오신다’고 외친다. 이러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발견한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신도 윤택해진다는 성경 말씀처럼, 저자는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없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상대를 ‘상품’으로 보기 쉽지만,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익보다 상대방의 성공을 먼저 생각하고 도왔던 것이, 역설적이게도 저자 자신의 성공 비결이 되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하나님 말씀의 비밀을 깨닫고 삶으로 살아낸 저자는 마침내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께 받아낸 복은 ‘물 한 잔’이었고,
하나님께로 뛰어든 복은 ‘바다’였다.”


이 책은 저자와 함께 그 복의 바다로 뛰어들 용기를 북돋아 준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끝까지 살아가고픈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이 편지를 함께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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