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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게임
저자 | 게리 스티븐슨 (지은이), 강인선 (옮긴이)
출판사 | 사이드웨이
출판일 | 2026. 01.31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91998603 페이지 | 536쪽
판형 | 152*225*27 무게 | 697

   


왜 우리는 그토록 돈을 벌고 싶어 하는가? 왜 누구는 돈을 그렇게나 많이 벌고, 누구는 바닥을 뚫을 정도로 송두리째 잃는가? 하루에도 수조 달러의 돈이 거래되는 트레이딩 플로어에선 대체 어떤 인간들이, 어떻게, 무슨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는가? 잔혹하고도 무자비한 질문들이며, 동시에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한 질문들이다. 『트레이딩 게임』은 저자가 이 모든 질문 다발을 모은 뒤 ‘자신의 인생을 걸고’ 답하는 작품이다. 이 책은 출간 직후 전 세계 21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고, 영국에서만 50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다. 뉴욕타임스 금융 저널리스트부터 각계의 경제 전문가와 전 세계 언론의 격찬을 받았다.

인생은 인생이고, 게임은 게임이다.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게임은 없다. 우린 돈을 벌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판돈’으로 내걸지 않으면 안 된다. 런던 빈민가 출신의 저자는, 뛰어난 수학적 재능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평범한 소년은 영국의 월스트리트, ‘더 시티(The City)’에 입성한다. 그러고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1년 364일 신문을 배달하고, 동네 가구점에서 2년간 쿠션에 바람을 채워 넣는 일을 하던 저자는 씨티은행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트레이더가 되어 하루에 1조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킨다. 비상한 두뇌를 지녔지만 하나같이 철없고 덜떨어진 동료 트레이더들과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된다. 그리고 몇 년 뒤, 그는 자신을 백만장자로 만들어준 씨티은행을 박차고 나온다. 씨티은행과 싸우고, 마침내 은행에 승리를 거둔다.

이 자체만으로도 만화 같은 스토리가 아닐 수 없다. 536쪽에 달하는 이 책에 수많은 사람들이 “페이지를 넘기는 손을 도저히 멈추지 못했다”라는 평을 남긴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트레이딩 게임』의 저자 게리 스티븐슨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수백만 명이 지금보다 더 가난해지는 사실에 베팅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일한 1년 성과급으로 자기 아버지가 20년 동안 우체부로 일하며 벌어들인 수입보다 더 많은 돈을 손에 쥐었다. 그리고 저자는 그 사실들에 송곳으로 찔린 듯 도덕적 갈등에 시달린다. 그는 자신이 돈에 환장해 있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세계를 휘두르는 금융 시스템이 얼마나 유해하고 광기로 가득 차있는지를 똑똑히 바라보고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은 자본주의와 싸우는 책이 아니다. 게리 스티븐슨은 세계 경제의 불평등으로 질식해 가는 실상을 정확히 예측했지만, 동시에 여전히 투자라는 중독적인 세계 안에서 살아간다. 저자는 다만 ‘자신의 모든 걸 걸었던’ 게임에서 살아남았고, 이겨보았다. 그는 그 게임을 판단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여정을 가감 없이 폭로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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