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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여성의 대의
저자 | 지젤 알리미
출판사 | 안타레스
출판일 | 2021. 10.04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1742008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나는 정의가 아닌 것을 참을 수 없어요 이것으로 내 일생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_2019년 8월 〈르몽드〉와 생애 마지막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이 여성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처음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도록 해줄 것이다. 여성으로서 역할에 갇혀 있는 여성은 자신들의 억압자 역시 남성으로서 역할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여성은 스스로 해방함으로써 동시에 남성을 해방한다. 나아가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서 역사에 참여함으로써 다른 역사를 만들어낸다. 한 성이 다른 성을 지배하는 관계는 소멸하며, 역할은 서로를 자유롭게 오간다. 이것이 페미니즘 혁명이다. 폭력과 증오가 없는 조용한 혁명이다. 언론에서 슈퍼우먼은 힘들다느니, 페미니스트는 속으로 외롭다느니, 이미 남자들이 여자들 앞에서 기를 못 편다느니 아무리 떠들어도 이 혁명은 계속될 것이다. 오늘날 왜 페미니즘일까? 페미니즘이 휴머니즘이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이 인류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은 이제 막 기나긴 여정을 시작했을 뿐이다. 페미니즘은 20년 후, 50년 후, 100년 후,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_개정판 서문 「오해의 시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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