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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정원에 묻은 것을 파내야 한다
저자 | 사이토 미에 (지은이), 김영현 (옮긴이)
출판사 | 다다서재
출판일 | 2025. 12.05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91716436 페이지 | 240쪽
판형 | 128*188*14 무게 | 320

   


『정원에 묻은 것을 파내야 한다』는 ADHD, 자폐스펙트럼, 섭식장애,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 여러 질환과 장애 당사자인 저자가 반복되는 자살성 사고와 적응장애로 고통받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쓴 기록을 엮은 책이다. 자신에게 나타난 증상과 겪어온 일을 담담하게 서술하는 1부와 논픽션과 픽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내면의 고통을 탐구한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투병기’나 ‘회복기’가 아니다. 끊임없는 자살 충동에 시달리면서도 모순투성이인 자신을 이해하려 하고, 자신에게 상처 입힌 세상과 대면하고자 하는 저자의 고백록은 뜻밖에도 생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가득 품고 있다. 저자는 자신처럼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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