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외국어 > 기타 서양어 > 어휘(단어/숙어)
에스페란토 규범
저자 | 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 (지은이), 박기완 (옮긴이)
출판사 | 진달래출판사
출판일 | 2023. 07.17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1643954 페이지 | 228쪽
판형 | 148*225*20mm 무게 | 296

   


『에스페란토 규범』은 절대 수정 없이 그대로 잘 지켜져야 한다. 왜냐하면 이 규범의 엄격한 확립이야말로 지금까지 이 에스페란토의 발전의 큰 원동력이었으며, 또 미래에도 규범에 맞는, 평화로운 발전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개인이나 단체도 마음대로 우리의 이 〈규범〉 에 그 어떤 조그마한 수정이라도 가할 권리가 없다! 이 중요한 원칙을 에스페란티스토들은 항상 기억해 주시고 이 원칙을 건드리는 그 어떤 시도에도 항상 단호하게 싸워 주시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이 원칙을 건드리는 순간 에스페란토는 죽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모든 에스페란티스토들은 다음의 세 가지 저작을 『에스페란토 규범』으로 묵시적으로 인정해 왔다 : 1) 16개 기본문법 2) 〈기본 단어장〉 3) 〈연습문 모음〉 . 이 세 저작은 에스페란토 저자가 항상 하나의 법처럼 생각해 왔다. 그리고 종종 유혹이 있었지만 절대로 (적어도 의식적으로는) 이 세 저작에 반하는 죄는, 아무리 작은 죄라도 저질러 오지 않았다. 우리의 이 일의 성공을 위해 모든 다른 에스페란티스토들께서도 항상 이 세 저작을 하나의 법적인 것으로 또 수정할 수 없는 유일한 에스페란토 규범으로 생각해 주시기를 이 저자는 바라는 바이다. 그리고 모든 에스페란티스토들이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배워 나갈 것인지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 에스페란토의 저자는 이제 오랫동안 모든 에스페란티스토들이 묵시적으로 에스페란토 규범으로 인정해 왔던 그 세 저작을 하나의 책의 형태로 발간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저자는 이제 모든 에스페란티스토들의 눈이 그를 향하지 말고 이 책을 향해 주기를 부탁 드리는 바이다. 앞으로 그 어떤 권위 있는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없는 기관이 만들어져서 그 기관이 다른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을 의무적으로 따라주시기를 부탁 드린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