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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저자 | 이윤호, 박경배 (지은이)
출판사 | 도도(도서출판)
출판일 | 2022. 10.21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1455700 페이지 | 336쪽
판형 | 140*205*30mm 무게 | 437

   


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범죄 신고가 줄지 않았을까?
범죄학자 이윤호 교수와 현직 경찰 박경배 경위가 살펴본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몰아넣고 수많은 사망자를 배출했다. 한국은 코로나 사망자 수가 세계 215개국 가운데 미국, 러시아, 브라질 다음으로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코로나 폭격을 맞았다. 코로나-19는 2020년 1월 질병관리청에 최초 보고되면서 그해 2월부터 우리들은 코로나와 싸우면서 살아왔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한 방역국으로 인정받으면서 이 위기를 잘 넘겨왔고, 2022년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은 국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범죄 또한 그것에 발맞추어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오히려 특정 분야의 범죄는 더욱 증가했다. 특히 이웃간의 갈등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더욱 치열해지는 아이러니를 보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Shutdown) 기간이었던 2020년 한 해에만 시민이 경찰에 112 신고를 한 건수는 1,829만 6,631건으로, 이는 2019년 112 신고 건수와 비교하면 조금 감소하긴 했지만 한국 사회의 갈등지수가 매우 크다는 점을 반영한 수치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현직 경찰 박경배 경위는 이것에 의문을 갖고, 코로나 팬데믹 30개월 동안 범죄 사건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속 범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범죄학자 이윤호 교수를 찾아갔다. 그리고 아동학대, 소년범죄, 음주운전, 보이스피싱 범죄, 극단적 선택, 로맨스 스캠 범죄, 외국인 범죄, 관계의 범죄, 이웃간의 갈등, 노인과 범죄 등에 대해서 범죄학자와 현직 경찰의 대담이 시작됐다.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은 총을 소지하고 범죄 사건사고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경찰이 펜 하나로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며 평생 범죄학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범죄학자와 나눈 범죄에 대한 마이너리티 리포트다.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사건사고는 이 책에 모두 담겨 있을 정도로, 이 책은 그 시기를 대변하는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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