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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행복론 > 화술
[큰글자책] 오늘은 기적이고 선물입니다
저자 | 한예진
출판사 | 굿위즈덤
출판일 | 2021. 10.31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91447736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매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마음껏 자신을 사랑하며
충실하게 살아가라!”

우리는 왜 행복을 누리지 못할까?

가만히 앉아 장밋빛 미래만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것은 기적 같은 오늘뿐이다!

“행복의 열쇠는 바로 내게 있었다!”

우리는 행복을 오해하고 있다.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야만, 남들과 비교해서 더 괜찮아야만 행복한 줄 알면서 산다. 행복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으니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불행할 수밖에 없다. 늘 부족함을 느낀다.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끊임없이 자신과 비교하며 만족하지 못한다. 더 가지고 싶다는 욕망은 확장되어 삶을 지배한다.

저자 역시 그렇게 살았다. 세상과 타인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만 찾았다. 자신을 미워하면서 살았다. 양보와 배려라는 이름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전혀 모른 채 인생을 살았다.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도 깜깜이였다. 그렇게 불행하게, 어쩌면 평범하게 살면서 안정된 직업을 좇던 중 깨달았다.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고 강하다.”

그녀는 하고 싶은 것이 미술이라는 것을 찾았고, 보고 싶은 그림이 있는 세상을 찾아 떠났다. 자기 자신을 믿고 행동을 하면 위대한 일이 눈앞에 펼쳐지고 자신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했다. 프리다 칼로,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고흐,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등을 사랑했던 그녀는 책으로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달간 유럽배낭 여행을 떠나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했다.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미술 교육이 단순히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함께 변화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이제 나 자신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녀는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스스로 아껴주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썼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할 때 진실로 행복한가?

자기 자신이 이루길 원하는 목적을 아는 순간,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반해 우울증 등 정신질환 환자의 비율은 매년 증가한다고 한다. 전 세계인들과 사회적 교류가 가능한 세상에서, 우리는 더 많은 외로움과 괴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세운 기준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미치지 못하면 열등생으로 낙인찍히고, 더는 올라갈 수 없다는 듯 사람들의 여유도 사라지고 있다.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지만 행복을 찾기 더 어려워진 것 같다.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방향 없이 떠도는 배와 같다’는 사실을 저자를 통해 이야기한다. 저자 역시 과거에, 떠도는 배와 같았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사람은 즐겁게 살 수 있다’는 진리 또한 알려준다. 이제 저자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파스칼은 “습관은 제2의 천성으로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라고 말한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을 더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는 고칠 수 없는 낡은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사람들은 더 좋은 삶을 원하지만 만족하는 삶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며 내면의 충실함 없이 외부에서 얻은 행복은 지속적일 수 없다고 말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하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면 삶이 충만해진다.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금방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다. 방향을 잃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설사 방향을 잃었더라도 다시 찾으면 된다.

오늘이란 아름다운 기적이다.
하루하루 아름다운 내일의 기적을 만드는 오늘이다.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아낄 줄 아는 사람은 꿈만 꾸지 않으며 꿈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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