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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미래학 > 사회학 일반
제4차 공생
저자 | 복거일 (지은이)
출판사 | 무블출판사
출판일 | 2025. 01.02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91433685 페이지 | 268쪽
판형 | 143*212*12mm 무게 | 348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다!”
초지능 AI의 출현은 인류의 궁극적 위기인가?
아니면 인류 한계를 넘어설 새로운 희망인가?
인류와 초지능 AI의 미래에 관한 대담한 비전!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튼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최근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고려할 때 나는 5~20년 안에, 허사비스(노벨화학상 수상자·구글 딥마인드 CEO)는 10년 안에 초지능(ASI)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AI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려할 때가 됐다”라고 우려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도 “2035년까지 인간의 뇌보다 1만 배 더 똑똑한 인공 초지능이 개발될 것”이라고 했다.

이제 초지능의 출현은 막연히 과학소설이나 디스토피아 영화 같은 얘기가 아니라 임박한 문제다. 과연 초지능은 인류에게 궁극적 위기일까, 아니면 인류의 한계를 넘어 미래 존속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희망일까? 이 같은 논의는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라는 당장의 현실적 함의를 넘어, 사람들에게 초지능에 대한 잠재적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 시의적절하게도, 초지능 AI의 등장과 인류와의 공존 가능성에 대해 지구 생태계의 맥락에서 모색하고 담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복거일 작가의 『제4차 공생―초지능 시대의 인류』다. 우리 시대의 원로이자 과학소설 작가인 저자는 역사, 과학, 문화, 생물학, 수학, 철학을 넘나드는 통섭적 사고와 합리적 상상을 통해 인간과 초지능 AI의 공존 번영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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