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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환국문화의 고향 유라시아를 가다
저자 | 안경전
출판사 | 상생출판
출판일 | 2021. 06.21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1329124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저자 안경전安耕田은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밝히기 위해 국내외 문헌 탐색은 물론 동북아를 비롯하여 지구촌 곳곳의 역사 현장 답사와 자료수집에 정성을 쏟았다. 그렇게 정성을 쏟은 지 30여 년, 마침내 방대한 주해와 해제까지 붙인 『환단고기』 번역·역주본(상생출판, 2012)이 출간되었다. 안경전은 『환단고기』 역주 완간본을 출간한 후, 대한민국, 미주, 유럽,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의 주요 도시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본서는 저자가 2016년(道紀 146년) 2월 20일(陰 1월 13일), 러시아 코르스톤 호텔 모스크바에서 열린 ‘환단고기 북 콘서트’에서 강연한 내용이다. 러시아에는 전통문화 동양문화와 서양문화 기독교가 공존합니다. 러시아 문화는 기독교의 원형정신과 전통 신앙과 융합돼 있는 인 류문화의 보고寶庫입니다. 러시아는 인류 미래문명 창조에 끊임없 이 영감을 주는 희망의 땅입니다. 러시아는 천부경의 나라이자 인류 문화의 고향인 환국 땅입니다. 러시아 전통문화에는 인류 원형문화, 원형정신인 신교神敎가 그대 로 살아 있습니다. 환국의 신교문화 코드로 러시아의 황금시절 문 화를 잘 모아서 종합해보면, 러시아의 소중한 문화유산뿐만 아니 라 지구촌에 산재한 상징문화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Russia is where the East and the West―and where indigenous spirituality and Christianity―coexist. Al\-though Orthodox Christianity contributed much to the history of Russia, traditional religions constituted an inseparable part of the historical heritage of Russias peoples. Replete with rich historical memories, Russia provides endless inspiration for the future of humanity. The indigenous faiths of Russia have their origins in Hwanguk. The people of Hwanguk used numerals, geo\-metric shapes, and mythological symbols to express nature’s harmonious principles. Learning to interpret these symbols will enable you to unveil the mysteries of the ancient history of Russia and, by extension, of the ancient history of the world. Let’s explore the ancient and modern connections be\-tween Russia an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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