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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성웅 이순신, 나라를 구하다 왜란에서 남해의 제해권을 장악해 조선을 지키다 성웅 이순신을 추앙합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와 활약을 요약 정리한 책이다. 이순신은 16세기 조선 선조 때의 무신으로 자(어린 시절 이름)는 여해(汝諧)이고, 시호(인물의 사후에 공덕을 칭송하여 붙인 이름)는 충무(忠武)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통솔했던 제독이자 구국 영웅이다. 중앙의 지원 없이 자급자족으로 군을 지휘해 해상에서 천재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덕이 뛰어나 많은 사람이 존경하는 영웅’이라는 뜻의 칭호 ‘성웅’이 이름 앞에 수사로 붙을 만큼, 세종대왕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이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명량 대첩을 앞두고 한 말

성웅으로 추앙받는 이순신 장군
전쟁놀이를 좋아하고 글공부를 하던 소년
무과 급제와 첫 번째 백의종군
조선의 위기, 임진왜란
난세영웅 이순신, 조선을 지키다
첫 승전보를 올리다, 옥포 해전
학익진으로 진격하다, 한산도 대첩
두 번째 백의종군과 시련
바다를 힘입어 승리하다, 명량 대첩
장군의 마지막 승전보, 노량 해전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