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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일반 > 교양 철학
역사는 돈이다
저자 | 강승준 (지은이)
출판사 | 잇콘
출판일 | 2024. 06.22 판매가 | 33,000 원 | 할인가 29,700 원
ISBN | 9791190877886 페이지 | 540쪽
판형 | 156*226*35mm 무게 | 810

   


인류 역사를 통틀어 종교, 이념, 민족, 지역을 초월했던
유일한 매개체는 오직 ‘돈’뿐이다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오랜 악연은 무엇에서 비롯됐을까? ‘카노사의 굴욕’과 ‘아비뇽 유수’ 등 황제와 교황을 갈등하게 만든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하멜표류기〉는 조선과 일본의 역사를 어떻게 뒤바꿔 놓았을까? 이 모든 역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민족, 종교, 사상 등 거창한 이유가 붙어 있지만 그 뒤에 숨은 진짜 원인은 바로 ‘돈’이었다는 것.

부(富)에 대한 갈망이 인류를 움직였다는 주장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범위는 우리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을 만큼 폭넓고, 그 중에는 절대 아닐 것 같은 숭고한 사건도 많다. 아직 순진한 인류애를 품은 독자라면 이 책을 읽고 경악하게 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은 거대한 돈의 역사에 희생된 약소국 중 하나였고, 지금도 소용돌이 한 가운데 서 있는 위태로운 국가다. 역사는 반드시 반복된다. 명분과 위선으로 포장된 진짜 의도를 꿰뚫어보지 못하면 미래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책은 그러한 통찰력을 키우기 위한 오답노트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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