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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달이 즈믄 바람에
저자 | 신상성 (지은이)
출판사 | 한국문학신문
출판일 | 2023. 08.07 판매가 | 23,000 원 | 할인가 20,700 원
ISBN | 9791190703758 페이지 | 298쪽
판형 | 160*232*25mm 무게 | 793g

   


이 책은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한의사 항일 일가족의 역사적 밑그림을 그린 것이다. 2023년이 대전자령전투 90주년이 된다. 이 북만주 전투는 일본천황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세계전쟁사에서 특이했던 대형 사건이었다. 만주와 연해주 일대 항일무장 부대에서 목숨을 건 한의사 군의관들, 잃어버린 영웅들의 뜨거운 민족정신을 우리는 이제라도 기려야 한다. [달이즈믄바람에]의 주인공 청파靑坡 신광렬申光烈은 한의사 독립투사이다. 치열한 항일투쟁을 하다가 중국 용정에서 피체되어 ‘1679호’ 수형번호를 달고 서대문형무소에 갇힌다. 그의 일가족 전부가 만주로 망명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 둘째 삼촌 신홍균은 한국독립군 무장부대 한의사 군의관으로서 ‘대전자령전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지청천 장군을 총살 위기에서 구출하기도 한다. 셋째 삼촌 신동균은 일제 헌병대에 끌려가 압록강에 무참하게 수장되는 등 가족전체가 파란만장한 고난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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