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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이야기 : 가장 먼저 도착해 가장 나중에 떠나는 세계 최강의 전투부대
저자 |
출판사 | 미지북스
출판일 | 2021. 03.05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0498098 페이지 | 592쪽
판형 | 152 * 225 mm 무게 |

   


미국이 세계 최강의 국가로 부상하는 동안 그 선두에는 늘 미 해병대가 있었다.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턴태번’이라는 술집에서 창설된 미 해병대는 해상 육박전을 전문으로 하는 소규모 부대로 출발했다. 19세기에는 중남미와 지중해, 아시아 등지에서 미국의 첨병으로 활약했고(조선을 침략하기도 했다: 신미양요), 1차대전에서는 유럽 전장에서 독일군과 싸웠다. 그러나 ‘진정한’ 해병대로 거듭나는 계기는 2차대전, 정확히는 태평양전쟁이었다. 해병대는 일본군을 상대로 과달카날에서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태평양을 종횡무진하며 맹활약했는데, 이 과정에서 과감한 적전敵前상륙작전을 감행하는 정예부대로서 성장했다. 곧이어 벌어진 한국전쟁에서 해병대는 인천상륙작전의 주역이 되었으며, 혹한의 장진호에서 처절한 전투를 치르기도 했다. 이후 베트남전쟁과 1, 2차 걸프전쟁에 참전하여 정글과 사막 등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수많은 전투를 치르면서 세계 최강의 전투부대로 우뚝 섰으며, 20세기 후반부터는 전 세계 어디에나 빠르게 출동할 수 있는 신속 전개 부대로 변신하여 미국 군사전략의 최전선에 서 있다. 이 책은 미 해병대의 살아 있는 역사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끝없이 변신하여 최강의 전투부대가 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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