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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인문 에세이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집단학살 일기
저자 | 아테프 아부 사이프 (지은이), 백소하 (옮긴이), 팔레스타인평화연대 (감수)
출판사 | 두번째테제
출판일 | 2024. 06.18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90186391 페이지 | 532쪽
판형 | 128*188*35mm 무게 | 532

   


팔레스타인을, 가자 지구를 깊이 아는
일생 동안 전쟁을 경험한 이가 들려주는
2023년 10월 7일 시작된, 아니 75년간 이어져 온
이스라엘의 폭력에 대한 고통스러운 증언

가자 지구 사람들이 겪는 참혹한 고통의 시간을 기록하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문화부 장관이자 저명한 작가
아테프 아부 사이프의 생생한 가자 지구 일기

『집단학살 일기: 가자에서 보낸 85일』은 가자 지구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작년 10월 이후 겪은 일들을 생생하게 우리에게 전해 준다. 저자 아테프 아부 사이프는 팔레스타인의 저명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문화부 장관이다.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문화유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가자 지구 자발리야 난민촌의 고향집에 방문했던 저자는 칸 유니스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시작된 폭격에 휘말리면서 전쟁의 중심에 서게 된다. 이후 언론인들이 나날이 살해당하는 가운데 현실을 담은 글을 내보낼 수 없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텔레그램과 메시지를 통해 긴박하게 전달된 그의 일기는, 가자 지구 사람들이 겪은 전쟁에 관한 생생한 보고로서 가감 없이 서구 언론에 등장하게 된다. 그의 일기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르몽드》, 《가디언》, 《슈피겔》 등에 게재되어 가자 지구가 처한 참혹한 현실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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