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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예악문명과 중국의 문화 정신
저자 | 펑린 지음, 김승일 옮김
출판사 | 경지출판사
출판일 | 2020. 02.2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90159241 페이지 | 304쪽
판형 | 152 * 225 mm 무게 |

   


모든 사람들이 태어났을 때는 인지(?知)를
갈구하는 하나의 ‘본체(本?)’라고 말한다.

이 ‘본체(本?)’가 모종의 ‘경지(境界)’에 오른 ‘본체(本?)’가 되기 위해서는 이를 연결해주는 루트, 즉 ‘공부(工夫)’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工夫)’는 무예를 연마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내재적 의미는 학습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중국의 많은 한자들을 배워갔습니다. 그러나 중국 사람은 이미 이 단어의 원 뜻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현재에도 여전히 ‘공부’와 같은 중국의 옛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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