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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저자 | 스위즈
출판사 | 애플북스
출판일 | 2021. 12.20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90147767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가까이 있었지만 의외로 낯선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을 들여다보다 중국의 석학이자 인문학자인 스위즈 박사, 그가 들여다본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무엇이든 거리를 두고 보면 아름답기 마련이다.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은 중국에서 대학원 공부까지 마친 후, 미국으로 옮겨 가 7년 동안 수학하며 박사 학위를 받고, 중국인 위주의 사회인 싱가포르에서 10년간 일한 저자가 안팎에서 관찰하고 분석한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중국인의 시각으로 자신의 속한 사회를 바라보고, 또 한편으로는 전 세계라는 무대에서 중국과 중국인을 바라보는 외부의 관점을 바탕으로 중국인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 발견하고 분석한 것이다. 저자가 오랫동안 주로 연구했던 인지기능과 언어학, 문법화이론, 중국어 역사 어법 형태학, 언어와 문학의 관계 분야에 다양한 직접 경험을 녹여 분석한 중국 문화와 민족성은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을 통해 알려져 중국 현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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