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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메타버스
저자 |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출판사 | 미디어북
출판일 | 2022. 05.18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89888282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서 문 코로나19가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인류의 모든 삶 자체가 큰 변화를 겪어야 했다. 대면으로 이뤄지는 인류의 모든 삶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큰 혼란을 겪어야 했고 반면 비대면으로 인해 새로운 문화도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바로 ‘메타버스(Metaverse)’가 그것이다. 메타버스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 젊은 층들의 게임문화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비대면 시대에 접어들면서 회사 업무조차도 비대면으로 재택근무가 시작되면서 메타버스의 활약 또한 같이 시작됐다. 메타버스는 특히 교육 분야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대두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등교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줌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시작됐다. 이로 인해 교사들은 서둘러 줌에 대한 교육을 받기 시작했고 이것이 마치 비대면 시대 교육의 해결책인 듯 많은 학부모들의 가슴을 진정시키게 했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얼마 가지 않아 단점들이 대두되면서 교육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즉 줌으로 교육을 했을 경우 아이들의 집중도 저하, 참여도 및 몰입도 저하, 교육의 효과 절감 등 문제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더 이상 줌을 통한 교육이 만족할 만한 교육의 효과를 가져 오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아이들은 이제 모니터에서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른 메타버스가 이를 통한 교육의 시작이 됐다. 거리두기 제한으로 경제도 바닥으로 내려갔고 청년들의 취업문제는 더 큰 경제위기로 몰아넣기 시작했다. 실업자들이 속출했고 폐업의 위기에 처하거나 서둘러 가게 문을 닫기 시작했다. 경제는 이제 더 이상 숨을 쉴 여력이 없어졌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이와 같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싹이 트기 시작했다.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라는 신 직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정부에서도 메타버스와 관련해 신 직업군을 발표하면서 막대한 자금지원과 연구개발을 약속하기에 이르렀다. 나아가 이제 메타버스는 우리 생활이나 교육은 물론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활약이 눈부시다. 의료, 국방, 교육, 산업, 문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게임, 전시 및 공연 등 이제 메타버스가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이제 메타버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의 「쉽게 이해하는 메타버스」는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메타버스 활용을 이론과 실전 두 파트로 나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열고 있다. 저자에는 강경희·권미령·기효선·김영호·남기경·이은형·이혜진·임양선·정순철·조현숙 연구원이 참여해 이론과 실전으로 나눠 구성했다. 먼저 이론 분야에서는 기효선의 메타버스 전 산업분야의 활용 사례와 퍼스널 브랜딩 방안을 시작으로 임양선의 방구석에서 하는 메타버스 여행(랜선 여행) 날아가자! 제페토 월드의 세계로!!, 김영호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조 산업의 미래, 이혜진의 NFT와 메타버스, 정순철의 메타버스가 밥 먹여준다!, 이은형의 메타버스와 함께 하는 미래교육이다. 실전 분야는 남기경의 제페토에서 놀아보자, 조현숙의 멋지게 제페토 월드 개설하기, 권미령의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게더타운 완전정복, 강경희의 너와 내가 만나는 메타버스 세상 속으로 이프랜드(ifland)와 함께이다. 그리고 이제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 됐고 마스크 의무 착용도 일부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시작된 비대면 문화는 다시 대면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뒷걸음치지 않을 것이다. 문화는 앞으로 진보할 뿐 퇴보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 메타버스가 가져다주는 유용함, 편리함, 경제성 등은 이제 한번 맛을 본 이들이라면 한번만 맛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타버스와 관련한 연구와 개발은 더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로 인해 인류의 삶 자체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달려갈 것이다. 자, 아직도 메타버스에 대해 모른다면 혹은 젊은이들의 게임으로만 알고 등한시 했다면 이제 경제의 한 축을 끌어올리며 많은 이들의 삶에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는 「쉽게 이해하는 메타버스」를 통해 메타버스에 한 걸음 다가서길 기대한다. 끝으로 이 책의 감수를 맡아 수고하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 이사이며 현재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부원장이신 김진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디어북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2년 5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 재 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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