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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회의와 협업
저자 | 한봉규,이병훈 저
출판사 | 플랜비디자인
출판일 | 2021. 01.14 판매가 | 14,800 원 | 할인가 13,320 원
ISBN | 9791189580735 페이지 | 220쪽
판형 | 152*225*20mm 무게 |

   


왜 온라인 회의에 집중해야 하는가?

COVID-19로 인해 비대면 원격업무가 본격화 된다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COVID-19에 대한 위기감이 강하지 않았던 기간에는,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일을 하는 방식’을 고수하였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 그 누구도 가보고 경험해 보지 않은 최대 규모의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었다. 사람과 사람이 물리적으로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 ‘비대면 원격 업무’ 상황에서는 이 채널들 중 가장 크게 변화가 요구되는 것들이 있다. 바로 ‘대화’와 ‘회의’이다. 대화는 대부분 두 사람이 서로 소통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유선통화, 이메일, 사내채팅’으로 대체 될 수 있다. 하지만 ‘회의’의 경우, 어떤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미로와 뮤랄로 탁 트인 미래를 보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온라인 회의와 퍼실리테이션은 분명 뮤랄과 미로 두 플랫폼을 어떤 형태로든 거쳐갈 수밖에 없다. 뮤랄과 미로를 처음 접하고 공개 과정 참석자 대다수가 이구동성으로 한 얘기는 ‘신세계’였다. 특히 포스트잇이 구현되는 과정과 배열·정렬·그룹핑 등 회의와 퍼실리테이션 기본 활동이 원활하게 작동되는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온라인 워크숍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미로와 뮤랄을 대하는 현재 우리 태도는 호의를 느끼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프로그램 제작 및 방법론적 측면에서 망설이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미로와 뮤랄 사용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본다. 차근차근 대비를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일을 하기 위한 준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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