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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읽기의 최전선
저자 | 홍성욱, 이두갑, 조문영, 김홍중, 권보드래, 송지우, 박진호, 심채경, 정우현, 박상현, 김두얼, 강예린, 박훈, 장하원, 서경 (지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기획)
출판사 | 알렙
출판일 | 2024. 03.15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89333768 페이지 | 332쪽
판형 | 140*225*30mm 무게 | 432

   


책을 붙들고, 사유를 담금질하고, 치열하게 써 내려간 최전선의 책 읽기
재난의 시대,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바야흐로 ‘재난의 시대’이다. 기후위기, 팬데믹, 지정학적 충돌, 불평등의 심화, 정치적 불안 등 위기와 위협의 목록을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위기의식은 날로 선명해지고 있다. 사회, 정치, 경제, 문화, 환경 전 분야에 걸쳐 재난이 일상화되고, 해결은 난망하다. 우리는 이 재난의 시대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그 해답을 책에서 찾기 위해 치열하게 읽고 써왔다. 브뤼노 라투르의 『녹색 계급의 출현』을 통해 생태적 전환의 가능성을, 드라마 〈체르노빌〉을 통해 인류세의 감각을, 『클라라와 태양』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고민해왔다. ‘읽기의 최전선’에서 재난의 시대를 헤쳐나갈 최량의 지혜를 모색하기 위해 책을 붙들고, 사유를 담금질하고, 치열하게 써 내려간 지난 3년의 결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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