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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 음식으로 본 나의 삶
저자 | 스탠리 투치 (지은이), 이리나 (옮긴이)
출판사 | 이콘
출판일 | 2024. 12.16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89318642 페이지 | 344쪽
판형 | 142*200*30mm 무게 | 447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리 앤 줄리아] [빅 나이트]…
골든 글로브상 2회, 에미상 6회를 수상한 배우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음식과 삶이 담긴 첫 에세이

음식 영화 제작부터 요리책, 음식 다큐멘터리 시리즈까지
먹을 것에 진심인 배우 스탠리 투치의 첫 번째 음식 에세이

스탠리 투치의 가족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끼니마다 “좋아! 충분히 배가 고파!” 라고 외치는 대식가 아버지와 요리 솜씨가 좋은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이웃집에서 밥을 먹는 건 고통스러웠다고 할 정도로 늘 훌륭한 이탈리아 가정식을 먹었고, 직접 키우거나 계절에 따라 신중하게 고른 재료로 만든 그 음식들은 이탈리아 문화와 역사까지 담아 늘 완벽했다.

그런 어머니를 보고 자란 투치는 그림, 작곡, 글쓰기처럼 자유롭게 표현하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음식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예술이라고 말하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사랑과 열정은 영화 [빅 나이트]를 쓰게 만들었고『더 투치 테이블』이라는 요리책도 탄생시켰다.

『테이스트: 음식으로 본 나의 삶』은 음식과 삶의 교차점에 대한 성찰을 담은 스탠리 투치의 첫 음식 에세이다. 어린 시절 살던 뉴욕 웨스트체스터부터 현재 살고 있는 영국 런던까지 그의 여정에 따른 맛과 삶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특히 나라별 영화 촬영장의 케이터링 서비스와 영화 [줄리 앤 줄리아] 촬영 중에 있던 배우 ‘메릴 스트립’과의 맛있는 일화는 스탠리 투치 특유의 신랄한 유머까지 더해져 영화의 팬이 아니더라도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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