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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쇼펜하우어 철학 다시 인생을 말하다
저자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김은주 (엮은이)
출판사 | 백만문화사
출판일 | 2024. 01.10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89272388 페이지 | 276쪽
판형 | 140*210*20mm 무게 | 359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당시 과학자, 철학자, 심리학자, 문학가, 법조인, 음악가, 정치인 그리고 심지어 장사를 하는 상인에게까지 많은 영향을 끼쳤고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알려진 철학자 니케, 쇠렌 키르케고르, 죤 듀이, 윌리엄 제임스 등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중에서 니체는 쇼펜하우어에 대해 ‘모든 것을 잃었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학자’라며 높이 평가하였다. 철학자뿐만 아니라 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 상대성 원리와 원자 폭탄을 만든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학자, 칼 융과 같은 심리학자에게는 이론적인 토대를 제공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야는 문학계이다.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도스토옙스키, 토마스 만 등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정치인에게도 영향을 주었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도 있다. 쇼펜하우어의 사상이 이렇게 많은 유명 인사들과 대중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은 그의 철학과 사상이 인생의 다방면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공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찾아 고민하던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도달했다. 삶 자체가 괴로운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 고통을 극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과 지혜도 제시하였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즐기며 살라고 하였다. 사람마다 능력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지만 자신만의 취향을 고려하여 인생의 즐거움을 찾으라고 하였다. 쇼펜하우어가 작고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다. 쇼펜하우어는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삶의 올바른 방향과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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