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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이 마흔에게
저자 | 김영희 (지은이)
출판사 | W미디어
출판일 | 2026. 03.31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89172626 페이지 | 251쪽
판형 | 145*210*16 무게 | 326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는 ‘나이 드는 것’ 자체보다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주변에서 많은 분이 은퇴 이후의 긴 시간을 준비하지 못한 채 갑작스레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우리는 작은 기적을 마주한다. 숨 쉬고,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연을 만나고 헤어지며 각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하지만 조화로운 삶의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누구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으며, 준비하는 사람에게 보다 나은 삶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여든 살의 저자는 한때 찾아온 건강의 위기를 통해 삶을 근본부터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인생을 지탱하는 다섯 가지 축, 다시 말해 비전, 건강, 위로, 관계, 감사가 노년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실패해도 ‘그럴 수 있지’라는 책 속 한 대목이 위로로 와닿는다. 정답이 없는 인생길에 꽃잎 같은 이정표 하나씩 놓아주며 행복한 인생 후반부를 조화롭게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저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찾아 헤맨다. 어디 멀리 있는 것처럼, 특별한 무언가를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발견한 행복은 다르다. 매일 아침 문을 여는 순간 화단의 꽃들이 나를 반긴다. 뒤뜰의 부추꽃이 하얗게 피어 있다. 블랙베리가 빨갛게 익어간다.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매일 아침 문을 여는 것처럼 마음을 여는 순간 행복은 거기, 마음에 달려 있다”면서 “우리는 종종 과거의 그림자에 묶이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불안감에 사로잡혀 현재를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진정한 삶의 풍요로움과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숨결이 닿는 곳, 내 눈길이 머무는 ‘지금 여기’에 있다. 오늘 하루는 다시는 오지 않을 단 한 번의 순간이다. 지나온 세월을 추억으로 깔고 다가올 미래를 설렘으로 맞이하며, 오늘 주어진 하루를 선물로 받아서 감사하게 살아내야 한다”고.
교사와 사회교육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액티브 시니어로서 활력있는 삶을 이어가는 저자는 마흔 이후의 인생 후반을 다루면서도 단순히 마음가짐과 정서적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 은퇴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비전, 건강, 위로, 관계, 감사’로 구조화된 메시지에는 손주 세대와의 관계, 세대 간 소통, 혼자 남는 시간까지 입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자녀 세대까지도 아우르는 의미 있는 내용을 담았다.
최원현 문학평론가는 추천사에서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고, 이미 그 길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는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언어가 담긴 수필집으로 곁에 두고 오래도록 펼쳐보고 싶은 책”으로 많은 독자가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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