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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중풍과 치매
치매예방을 위한 영양과 식단
저자 | 장미경
출판사 | 예감출판사
출판일 | 2018. 10.31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89083335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국제연합(UN)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를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1%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2%를 차지해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2018년 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노인인구의 비율이 14.6%를 나타내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고령화 사회가 된 많은 선진국의 큰 문젯거리인 치매는 주로 고령자에게서 볼 수 있는 정신병의 하나로써.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중 9%는 치매라 할 정도로 그 비율이 높으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 수도 비례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치매환자는 본인과 수발 가족에게 큰 육체적 고통과 심적 고통을 동시에 가져다주며, 심하면 정신이 붕괴되어 가혹한 형벌을 받는다고도 표현한다. 따라서 치매예방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지만 문제는 증가한 신체의 수명만큼 사람의 뇌 기능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과학의 발전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약물이 나올지 모르나 지금까지는 한번 치매에 걸리면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면서 일상에 쉽게 적용 가능한 대안들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식품 관련 연구가 다방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명확한 사실관계는 더 규명되어야 하겠지만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치매에 좋은 음식과 예방하는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 결과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고 지연하기 위해서는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과 식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우리말에 “밥 잘 먹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다.” 는 말이 있다. 이런 것을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한다. 즉 “약과 음식은 근원에서 같다”는 뜻이며 다시 말해서 “음식을 잘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책은 먹는 음식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지연시킬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자료들을 모았다. 이 책은 치매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영양과 식생활습관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식단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치매예방과 치매를 지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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