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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미래 세대를 위한 한국고대사 바로 읽기
저자 | 이도상 (지은이)
출판사 | 만권당
출판일 | 2022. 09.20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88992171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한(韓)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한국고대사의 진실 역사 왜곡을 바로잡는 올바른 역사인식과 교육이 필요하다! 사대사학과 식민사학의 해악 역사적 진실에서 벗어난 국민의 역사인식은 누구의 책임인가? 한(韓)민족은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이른 시기에 고대문명을 형성했고 청동기시대에 고대조선을 세운 이후 반만년 가까이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민족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고려 중기 이후 근대조선에 걸쳐 역사인식이 사대주의에 빠짐으로써 역사를 바로 보지 못하고 민족적 자아를 상실하여 1910년에는 마침내 나라마저 잃어버리는 처참한 비극을 겪어야 했다. 더욱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하에서 체계화된 식민사학의 해악이 사대사학 못지않게 여전히 한민족의 정신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좋은 미래를 원하거든 역사를 기억하라(Remember the past to build the future)”는 말이 있듯이 이제 그에 대한 반성 위에서 우리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르게 다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미래 세대를 위한 한국고대사 바로 읽기』는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한국고대사가 진실에서 벗어나게 된 배경과 왜곡되는 과정, 그로 인한 역사인식 현상을 살펴본다. 특히 그 책임이 우리 자신에게 있음에 주목하여 서세동점현상을 특징으로 하는 19세기에 우리 역사를 주도해온 지도층의 역사인식과 국제정세를 읽는 능력의 한계가 민족의 불행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설명한다. 이어서 한국고대사 왜곡과 그 인식의 논리적 배경이 되고 있는 사대사학과 식민사학에 대해 논의한다. 사대사학과 식민사학은 한국고대사가 진실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깊이 개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자존과 통합을 방해하고 생존마저 위협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그 본질이 규명되어야 한다. 제2부에서는 한국고대사가 현재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논의들이 과연 합리적인 것들인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한국고대사는 우리 역사학계에 의해서 이미 그 진실이 밝혀졌어야 함에도 아직까지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한국고대사의 본질을 근원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기자?위만?한사군 역사에 대한 인식, 패수 위치, 한사군 문제 등 세 가지 논의에 주목하여 이에 대한 선학들의 견해를 비교해 가면서 논리상의 오류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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