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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선한 창업가
저자 | 김진수 (지은이)
출판사 | 선율
출판일 | 2025. 04.26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88887262 페이지 | 224쪽
판형 | 138*210*14mm 무게 | 291

   


하나님이 주신 다섯 달란트를 남기는 기쁨,
그분께서 늘 바라보시는 낮은 자들에게 달려갈 새 힘.

돈 버는 그리스도인

기독교인이라고 24시간 기도만 할 수도, 예배만 드릴 수도 없다. 누구나 일주일에 5일은 출근해야 하고 40시간 이상은 일해야 한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 먹고살 수 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헌금도 내고 기부도 한다. 물론 “노동하는 것이 기도요, 기도가 곧 노동이다.”라는 베네딕도 수사의 말처럼 그리스도인의 모든 일이 기도이고 예배여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025년 현재, 기독교와 비기독교 리서치 단체에서 발표하는 기독교인의 신뢰도는 바닥이 어딘지 모르게 낮아지고만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교회 안에서 예배나 기도할 때의 말과 행동과 교회 밖에서 돈 벌 때의 말과 행동이 다르기에 기독교인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나는 직장에서 기독교인 직원과 일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독교인 사장님과 일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거래처와 일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독교인 동료, 사장, 거래처는 말과 행동이 같아서 함께 일하고 싶은가? 아니면 말과 행동이 달라서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가? 어쩌면 그동안 교회가 “기도가 곧 노동이다”라고는 가르쳤지만 “노동하는 것이 기도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덜 두고 헌금 생활 잘하는 것만 가르쳐 왔기 때문은 아닐까.

이 책은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하고 갈등하는 ‘돈 버는 일’에 대하여 다룬다. 그래서 “돈 버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다. 특히 ‘돈 버는 일’ 중에서도 미래에 꿈꾸거나 코앞에 닥쳤거나 이미 한 걸음 내디딘 ‘창업’에 대해서 다룬다. 몇 번의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저자는 기독교인이 어떤 회사를 어떻게 창업하고 경영해야 할지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접근한다. 변화무쌍한 우리 사회에서의 창업에 대해 정답이 아닌 해답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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