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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크랙
저자 | 한재윤 (지은이)
출판사 | 프롬비
출판일 | 2025. 07.07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18,900 원
ISBN | 9791188801770 페이지 | 320쪽
판형 | 521g 무게 | 141*208*26mm

   


한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거나 일가를 이룬 사람들에게 비결을 물었을 때 “단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겸양의 표현일까? 성공을 경험하고, 부를 유지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운이 좋았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정작 운이 좋아서 벼락부자가 된 게 뻔히 보이는 이들은 자기가 잘나서 잘된 거라 생색을 내지만, 시간이 흐른 후 결국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고 말하는 부자들은 겸손의 표현이 아니라 정말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진심을 담아 말한다. 그런 이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행운의 결과를 잘 유지하고 몇 배로 불려 나간다. 이들은 자신이 결과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낀 사람들이었다. 과정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고 입에서 단내가 날 때까지 몸을 불사르지만, 결과는 운이 따라야만 한다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거나 잘 풀리지 않는 원인으로 운을 내세우는 건 결과에 대한 책임 전가가 아니다. 운이라는 건 성공과 실패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있어 내게 영향을 미치는 ‘인과를 초월한 절대 원칙’이자 ‘반드시 인식해야 할 삶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게도 운이 다가오는 신호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우리는 불행한 일을 겪거나 고통스러운 일이 다가오면 좌절하거나 낙담한 채 스스로를 탓하곤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불행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새로운 행운을 맞이하려면 인생을 깨끗하게 포맷하고 리셋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나쁠 수 있을까?’라고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부끄러움 없이 최선을 다하고, 정량적 평가나 인사고과에 드러나지 않는 ‘운’의 존재를 분명히 인식하는 것은 물론, 운을 끌어들이기 위한 태도와 행동까지 갖춘다면 성공 가능성은 확연히 높아진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쏟아지지만, 시그널을 알아채는 사람은 일부일 뿐이다. 세상이 나를 돕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신호를 알아챈다면, 당신에게도 진정한 행운이 다가올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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