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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물리학 > 양자역학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양자혁명
저자 | 정완상 (지은이)
출판사 | 성림원북스
출판일 | 2023. 08.21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88762972 페이지 | 278쪽
판형 | 152*215*20mm 무게 | 361

   


반도체 · 초전도체 원리의 시작, 양자론 속으로
새로운 물리학을 찾기 위한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논문으로 파헤쳐 본다!
지난 세기, 새로운 물리학을 찾기 위한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의 이야기 속으로


현대물리학의 거인인 플랑크는 양자라는 입자를 처음 발견했다. 그는 이 입자가 고전 물리학의 입자와는 다르게 불연속적인 에너지가 허용되는 신기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00년 양자론 논문으로 갈릴레이와 뉴턴이 완성한 역학 이론을 과감하게 뒤엎었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중의 3권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양자혁명』은 빛이 광자라는 알갱이로 이루어져 있고, 광자가 가질 수 있는 에너지가 어떤 최소 에너지의 정수배가 된다고 가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플랑크 논문의 영향으로 기존의 물리이론은 수정되었고, 핵물리학이나 소립자물리학도 양자론을 채택하는 등 고체물리학 역시 양자론의 개념을 받아들이게 된다. 플랑크 논문은 양자 시대를 활짝 연 문으로 이후 뉴턴의 역학은 양자역학으로 수정되었고, 보어가 올바른 원자모형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양자혁명』은 플랑크의 양자론에 초점을 맞추었다. 플랑크가 양자론 최초의 논문을 완성한 시점에서 이 논문을 쓰기 위해 공부했던 열역학 이야기를 역사적으로 재미있게 풀었다. 동시에 플랑크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했던 것을 그의 오리지널 영문 논문으로 자세히 소개했다.

이 책에는 위대한 발견을 한 과학자들의 에피소드와 함께 수식이 등장한다. 어렵다고 느낄 필요 없이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내용만 알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정교수와 물리군의 일대일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나 과학에 두려움이 있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 양자론을 좀 더 알고 싶은 사람, 학생들에게 위대한 논문을 소개하려는 과학 선생님, [인터스텔라]를 능가하는 SF 영화를 만들고 싶어 하는 영화 제작자나 웹툰 작가 등 과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시리지를 추천한다. 이 시리즈 전20권에는 역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이 모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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