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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직업의 세계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저자 | 비 존슨 (지은이), 박미영 (옮긴이)
출판사 | 청림Life
출판일 | 2019. 05.28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88700417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쓰레기를 줄인 뒤 가족은 더 건강해졌고 놀랍게도 생활비는 40% 절감하였으며 늘어난 시간 덕분에 진정 아끼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쓰레기 분리수거일 집 밖으로 내놓는 쓰레기더미를 한번 보라. 혹은 쓰레기봉투가 터질 듯 꾹꾹 눌러 담은 음식물쓰레기를 한번 보라. 이도 아니면 비슷한 물건이 가득 담긴 서랍이나 옷이 가득 걸린 옷방을 한번 보자.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물건에 공간을 내주며 청소하는 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며 살고 있을까! 생활의 간소화로 시작되는 ‘집 안의 쓰레기 없애기’는 그냥 물건들을 치우는 게 아니다. 삶의 목적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위해 여유를 만드는 일이다. 실제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생활은 적은 소비를 지향하므로 자연스럽게 생활비 감소로 이어지고, 더불어 노동시간은 감소하여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증가하게 된다. 그런데,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고 산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 아니냐고? 여기, 1년에 1리터 정도의 쓰레기만 배출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의 저자 비 존슨 씨는 필요하지 않은 것은 거절하고, 필요하며 거절할 수 없는 것은 줄이며, 소비하면서 거절하거나 줄일 수 없는 것은 재사용하고, 거절하거나 줄이거나 재사용할 수 없는 것은 재활용한 뒤 그 나머지는 썩히기(퇴비화) 시작하면서 쓰레기 제로 집을 만들게 되었다. 그녀는 금전, 건강, 시간 절약 효과가 있는 쓰레기 제로가 어렵지 않으며 간단하고 스트레스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부엌, 욕실, 침실, 일터, 학교 등 그 공간에 따라 쓰레기를 줄이는 구체적인 팁을 제시하여 많은 이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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