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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똑똑한 식물학 잡학사전
저자 | 다나카 오사무 (지은이), 김수경 (옮긴이)
출판사 | 사람과나무사이
출판일 | 2024. 06.15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88635993 페이지 | 218쪽
판형 | 140*205*20mm 무게 | 283

   


둥글고 조그만 씨앗에서 태어난 연약해 보이는 식물이
이토록 위대한 자연의 섭리와 신비를 품고 있을 줄이야~!

새가 둥근 알에서 태어나듯 둥근 씨앗에서 태어나 땅에 뿌리내리고, 줄기와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 신기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92가지 식물 이야기

궁금증 하나. “식물은 뼈가 없는데, 어떻게 위로 곧게 자랄까?”
동물 세포는 ‘세포막’이라는 얇은 막이 둘러싸고 있는 데 반해 식물 세포는 ‘세포벽’이라는 두껍고 튼튼한 칸막이 같은 벽이 둘러싸고 있고 그 안쪽에 세포막이 있기 때문이다.

궁금증 둘. “식물은 왜 뿌리를 아래로 뻗을까?”
식물 뿌리에는 중력을 느끼고 그 방향으로 자라는 성질이 있는데, 이를 ‘양성 중력굴성’이라고 한다. 따라서 새싹을 흙에서 꺼내어 컴컴한 곳에 수평으로 눕혀 놓으면 뿌리 끝이 휘면서 아래로 자라기 시작한다.

궁금증 셋. “나팔꽃은 왜 그토록 단단한 껍질을 갖게 되었나?”
첫째, 단단한 껍질은 더위와 추위를 잘 견디게 해주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방어막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둘째, 씨앗이 동물에게 먹힌 후 위와 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변과 함께 배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 『똑똑한 식물학 교과서』에는 둥글고 조그만 씨앗에서 태어난 연약해 보이는 식물이 얼마나 위대한 자연의 섭리와 신비를 품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 신기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92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사람들은 당신을 ‘생활 속 식물학자’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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