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전쟁/분쟁사 >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저자 | 최유리 저/나인완 그림
출판사 | 브레인스토어
출판일 | 2020. 12.25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88073610 페이지 | 228쪽
판형 | 128*188*20mm 무게 | 306g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고전의 원작자에게 직접 인터뷰하러 떠나는 타임슬립(Time-Slip)
모순적이라 할 만큼 괴이한 일본인의 양면성을 직접 듣는다!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은 인터뷰와 일러스트로 고전을 재해석한 ‘고전을 인터뷰하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문화 인류학의 명저 중 하나로 꼽히는 『국화와 칼』이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문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1646년 출간한 고전 『국화와 칼』은 ‘그러나 또한(but also)’이라는 표현으로 대변되는 극단적인 양면성 등 일본인만의 특성을 잘 풀어냈다고 평가받아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 관점의 글로 한국인에게는 이해가 어렵다는 점, 2차 세계대전 때 쓰여 현대 독자들의 공감이 힘들다는 점 등의 이유로 많은 이들이 포기했던 책이기도 하다. 『국화와 칼』의 완독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독자, 선뜻 용기 내어 시작하지 못했던 독자를 위해 유리센과 나작가가 나섰다. 주인공인 유리센과 나작가는 고전 『국화와 칼』의 저자 루스 베네딕트를 인터뷰하러 1948년의 뉴욕으로 간다. 그들은 직접 경험한 21세기 일본과 루스 베네딕트가 분석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을 비교하며 일본인과 일본 문화의 특성을 이해하게 된다.

이처럼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은 과거로 돌아가 원작자를 직접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 일러스트를 곁들여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마주한 『국화와 칼』, 이제 이 책을 드는 모두가 뿌듯한 완독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